난 솔직히 공시 시작한 이유도 취준 회피가 큰 듯
당장 하고 싶은 것도 없고 회사에 들어가고 싶은 열정도 없는데 어쨌든 취업은 해야하니까 공무원 준비한답시고 취준하는 척을 했던거 같음
그동안 공부를 죽을 만큼 열심히 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놀러다닌 것도 아님 걍 시간을 버린거 같음 이대로 계속 해봤자 허수생일게 뻔하니까 빨리 다른 길 찾는게 맞는거 같다
이정도 회피했으면 정신차릴 때 되긴 했어 솔직히 아직도 정신 못차렸으면 걍 미친거지
1년동안 나랑 공부랑 개안맞는다는 것만 확실히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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