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잘하고 회사 잘 다니면서 남는 시간에 한거긴 함
이런 저런 과감하고 급진적인 스타일이나 딥한 취향
공유하는 사람들하고 어울리면서 정말 많은 문화행사
다니고 교류한 후기
살아보니 나는 나이가 들수록 가족이 중요하고
사람들한테 보여주기 위한 취향 공유는
중요성이 떨어지게 되는 것 것 같음
그래서 혼자서 혹은 몇몇 취향맞는 친구들하고
조용히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연출하기 위해 하는 행위의 가치는
사업가나 인플루언서가 아닌 이상 나이드니
나에겐 점점 떨어지는 것 같음
이미지적인 호감 자체가 상대와 관계가 틀어지는 순간
의미가 사라지는 불안정한 장점 같아서
물론 취향을 기반으로 한 자기표현은 되게 건강한 취미고
누가 거기에 뭐라고 할 이유도 없지만
점점 남에게 보여주는 것이 재미없어지고
혼자서 혹은 친구들하고 적당히 즐길정도만 남기게 되는듯
그래도 여전히 함께 예쁜 것, 새로운 것을 봐주고
즐거워해줄 친구 무리는 꼭 필요하고
여전히 가고싶은 문화행사들이 많음
그러나 기록하고 공유하고 싶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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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성형 전문의 원장도 딸이 한다고 하면 절대 안된다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