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갑자기 39도까지 열이 나길래 당직의한테 열 난다고 보고하고 prn으로 데노간 처방 있길래 드릴까요?하니까 주고 플라즈마도 달아주래서 했는데 한참 있다가 담당 레지가 주말 출근했는지 스테이션에서 날 찾는대서 갔더니 환자가 갑자기 열이 나는데 데노간 드릴까요라고 말하는 게 맞냐고 갑자기 피버가 떴으면 UA, ABGA, Blood cx, Urine cx, x-ray를 찍어보자고 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당직의가 혼자 환자를 100명 보는데 하나하나 까볼 수가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거임ㅋㅋ.. 내가 의사냐 그런 판단을 내가 왜 해야 되는데? 물론 했으면 좋았겠지만 어쨌든 EMR 열어서 환자 정보 보고 최종적인 판단은 의사인 당직이 했어야하는 거 아님? 이걸 나한테 따지는 게 개얼탱ㅋㅋ 그래놓고 차지쌤한테 제가 너무 무리한 요구를 했나요? 이랬다는 게 더 짜증남 알면 처하지말던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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