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처음 겨드랑이에서 땀 났을 때가 초등학교 4학년 땐데 그냥 처음부터 식초 냄새가 났어 살이 접혀서 안 말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겨땀 자체에서 식초 냄새가 남…
데오드란트 범벅해놔야 그나마 ㄱㅊ아… 남들도 그렇고 엄마나 동생도 거의 안 나고 나도 냄새가 독하진 않은 것 같아(가족들한테 겨땀이나 냄새 관련 얘기하면 본인들이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 이해 자체를 못해 예를 들어 땀이 많이 난다 하면 여름엔 당연히 많이 나지 이럼 나는 여름이 아니라 모든 계절에 심박수 살짝만 빨라지면 홍수남 그리고 냄새도 땀이니까 냄새는 나겠지~ 하고 말하는데 나는 나겠지 정도가 아니라 모를 수 없게끔 시큼하고 톡쏘는 냄새가 겨에서 올라옴)
대체 난 왜이러지ㅠㅠㅠ 심지어 흰 옷 입으면 겨드랑이 노래지기까지 해 당연히 매일 빨음…
아빠가 예전애 내 교복 겨드랑이 노래진 거 보고 난 여자애가 왜이러냐는데 내가 묻고픔 ㅠㅠㅠ난 왜이럴까 내가 젤 스트레스야 가족들은 언니가 제대로 안 씻어서 그런 거 아니냐 잘 씻어봐라 내가 후각이 예민한 것 같다 도돌이표,,, 나 후각 전혀 예민하지 않다못해 한쪽코 뼈가 휘어서 공기가 거의 안 통하고 다른쪽도 비염 때문에 비슷해서 예민할 수가 없음
이정도로 둔한데도 뚫고 올라오는 냄새야 하..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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