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어렸을 때 나를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설마..? 하고 넘겼던 것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와 나 진짜 나빴다 싶다..
대외활동에서 만난 오빠였는데
1. 뒷풀이하고 나 취한거 살피고 초코우유 사서 전체 다 돌림
2. 대외활동 마지막날 가기전에 수고 했다고 손내밀길래 악수했더니 손 빼자마자 쑥스러운듯 본인 목덜미 쓸어넘김
3. 대외활동같이 한 사람들 오랜만에 만나서 소개팅남이랑 잘되어가고 있다고 썰 푸니까 짜증냄 / 그날 집 돌아가는 길에 썸남이랑 통화하면서 집에 가고 있었는데 부재중 와서 확인해 보니 그 오빠였음.. 콜백은 안함..
4. 그렇게 1년 뒤 애인이랑 헤어진거 알고 DM옴. 대기업취업해서 취업턱으로 스테이크 사준다고 .. 그래서 개꿀~ 이러고 얻어먹었는데.. 그날 굽도 높은거 신고 감
5. 자기한테도 먼저 연락해달라 이런 얘기했는데 나는 그냥 흘러 보냄
그렇게 4년?? 지났나 그 오빠는 대회 활동 같이 했던 다른 친구랑 만나고 있는데 너무 잘 만나고 있어서 그 둘이 인연이 었나싶어 ㅎㅎ
지나고 나니깐 미안하네.. 그런데 제 짝을 잘 찾아간거 같애서 다행인 거 같기도

인스티즈앱
생각보다 많다는 꿀빠는 직장에서 현타오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