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분리수거장에 앉아있는 믹스견 한마리
데려왔어 털이 마니 날리는 믹스견이라
엄마도 감당이안되서 1년?2년키우고
버스로15분거리 시골계신 할머니댁으로 보냈는데
그땐 초딩때라 막 보러갈수가없었어...
엄마도 무서운분이셔서 보내지말라고도 못할정도...
한번씩 할머니댁가면 데꼬가달라고 강쥐가
울어서 맘아프니 바로 나오고그랬는데
그러고 그후에 할머니께서 전화로 강쥐가 죽었다하더라구
그때 당시에 나한테말하길 줄끊고
도망쳤다하셔서 바로 시골집가서
찾아도 못찾았고 자책하게되고 매일 울고그랬는데
20년지나고 알았는데 사실 큰개한테 물려죽었대
너무 미안하고 눈물나 엄마한테 좀더 대들어볼껄
엄마도 지금 후회마니하시는데 그냥
지금도 강쥐키우지만 그때키우던 강쥐한테
너무 미안해서 눈물나...
할머니댁보내버리고 진짜 너무 미안해서 ..힘들다..
너무 미안해서 정신이 힘들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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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괴하고 조금 무서운 마그네슘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