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어떤 자리에서 숏컷한 여자분을 봤는데 잘생기고 분위기가 있으셔서 눈이 자꾸 가더라구? 지금도 계속 생각나..ㅋㅋ (감히 그럴일 없고 그분한텐 죄송하지만)사귈수 있다면 사귀고 싶은 정도.
일단 난 지금까진 여자를 제대로 좋아해본적은 없는데, 고등학교때 좀 털털하고 남자같은? 성격의 친구 두명이 있었거든? 지금 생각해보면 그 두명한테 느꼈던 감정은 그냥 친구의 감정보다 뭔가 설레고 간질간질한 감정이었던것 같아. 그 친구 두명은 학교 규정이었던 중단발이었음.
그리고 중학교때도 숏컷한 여자애가 있었는데 걔는 여자 좋아하는거 대부분이 알정도로 남자처럼 행동하고 스킨십하고 그랬던 애였음. 근데 걔가 나한테 관심있는듯이 굴때 은근 신경쓰이고 약간 설레고 했는데, 이땐 중학생 때라 뭣모르고 설레고 했을수도 있음ㅋㅋ
마지막으로 최근엔 길에 지나가던 여자분이 단발이셨는데 머리를 쓸어올리면서 지나가는 모습이 뭔가 은근 터프? 하면서 매력있어가지고 좀 설렜고. 외모는 중성적인 느낌 아니었고 얼굴 작고 선이 얇고 여성스러우셨음.
이렇게 봤을때 나는 여자를 좋아하는것 보다 그냥 남자같은 느낌이 나면 좋아하는건가 싶기도 해서. 그리고 일단 내가 긴머리기도 하고 긴머리인 여자는 성적으로 안느껴지는듯..?
어떤 것 같애? 그냥 이성애자인데 오픈된 그런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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