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을 꿨는데 장산범 꿈이 아니라 장산범 이야기를 만드는? 꿈이었어 그 이야기가
어떤 좋은집에 사는 한가족이 있었어 아빠 엄마 어린 딸
어느날 오후 어린 딸이 놀이터에서 친해졌다면서 다른 친구를 집에 데리고와 근데 그 친구의 겉모습이 잘사는 아이는 아닌것 같아서 엄마는 조금 떨떠름 하지만 반갑게 맞아주는 척 해
둘이 방에서 놀고 엄마는 부엌에서 애들이 먹을 간식과 저녁을 준비해주는 중이야 그때 방에서 애들 말소리를 듣는데
“우와 너진짜 잘따라한다 (연예인)도 따라해볼 수 있어?”
이런 말이 들려
자연스럽게 넘기고 아이들 방에 간식 가져다 주려고 들어갔는데 딸이 엄미에게 친구에 대해서 누구든지 잘 따라한다고 대신 칭찬을 해줘 엄마도 그냥 같이 칭찬해주고 별생각 없이 다시 저녁하러 나가
그 뒤로 꽤 자주 딸이 그 친구를 집에 데리고 오게 되고
어느날 같이 간식을 먹으면서 tv를 보는데 장산범이야기가 나와 장산범은 다른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고 목소리도 똑같이 따라한다는 이야기
아이들은 그 장산범이야기를 꽤 집중해서 보는데 엄마는 아무 생각없이 넘기고 말아
그 이후로 그 친구가 집에 오는 날이 드물다가 아예 안오게 돼
엄마가 그 친구에 대해서 물으면 그냥 요즘 놀이터에 안온다고 해 엄마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말아버려
점점 딸이 이상한거 같이 느껴져 말수가 줄고 활발하던 아이가 밖에서 잘 안놀고 집에만 있으려고해
엄마는 그런 딸을 보면서 장산범 이야기가 자꾸 생각나게 되지만 애써 무시해
그 이후로 이상하게 자꾸 집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 탈취제를 써도 하수구를 검사해봐도 이유를 못찾아내
그러다 어느날 딸 학교에서 상담요청이 와
선생님이 말하기로 딸이 요새 좀 성격이 변했다는거야 친구를 때리기도 하고 다른 친구들과 놀다가도 자주 싸운다고
그 말을 들은 엄마는 엄청 찝찝함을 느끼는데 같이 딸과 집으로 돌아가면서 곰곰히 생각을 하게돼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딸한테 슬쩍 물어봐
선생님이 00이가 성격이 변했다고 그러네 우리 딸 00이 맞지?
하고
그런데 딸은 대답이 없이 엄마를 빤히 쳐다봐
엄마는 순간 소름이 돋아
엄마가 다시 이름을 부르자 딸이
다행이다.
라고 하면서 엄마를 보고 씨익 웃어
엄마는 너무 놀라서말을못하는데 딸이 다시 말을 이어가
엄마 걱정마 내가 장산범을 죽였어!
알고보니 어린 따리 그 친구가 자기도 따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장산범이라고 생각해서 나를 대신하게 될까바 죽였고 집에 냄새가 나던 이유도 집 창고에 시체를 넣어두고 다른 짐으로 숨겨놔서 였다는 이야기
결론은 애가 싸이코패쓰였다?
이런 이야기를 만드는 꿈을 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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