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 수용해줘야하는 걸까?
와이프가 원래 옷은 쇼핑몰에서 검소하게 입는 편인데 명품 가방이나 여행은 좋아했었음(그렇다고 명품 가방 많은 거는 아님 3개 있음)
임신한지 지금 5개월차인데 계속 호캉스 가고 싶다, 태교 여행 가고 싶다고 해..
우리 회사 복지 중 하나가 전국에 있는 유명한 5성급 호텔 몇 곳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긴 한데 그래도 30 넘어
그 곳 2주에 한 번은 가는 것 같고, 해외 여행도 5개월 동안 3곳 다녀왔어..
우리가 신혼 집 살 때 대출 받아서 들어와서 조금 아끼는게 좋지 않겠냐고 말했는데 엄청 서운해하네..
본인이 명품 가방을 사달라고 했냐고 유럽 같은 곳을 가지고 했냐고..
근데 맞긴함 지금까지 명품 가방은 다 와이프 돈으로 샀고 여행도 다 동아시아 아니면 동남아 같다옴(임신하면서 와이프 일 그만둬서 여행은 다 내 월급에서 냈었음)
친구들은 와이프 임신 때 기억 평생 간다고 조금만 참으면 출산이니까 그냥 맞춰주라고 하는데 무리해서라도 맞춰주는게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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