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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경기 증 타구에 턱을 맞아 골절되면서 수술 뒤 팬들의 염려과 동료들의 격려에 울었던 네일은 불굴의 의지로 초고속 회복을 하고 한국시리즈 무대에 섰다. 네일이 정말 큰 사랑을 받았던 이유 중 하나다. 외유내강형임을 보여줬던 네일은 KBO리그 3년 차에 다시 점점 강해지고 있다. 궁극적인 목표가 생겼다. 전반기를 마치기 전인데도 네일은 “내년에도 KIA에서 꼭 뛰고 싶다”고 말했다. KIA 구단과 동료들이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새 이유가 생겼다.
네일은 “시즌 초반에 좀 안 좋았을 때 ‘외국인 선수는, 특히 투수는 3년 차가 마지막’이라고 하는 얘기를 많이 전해들었다. 그걸 내가 깨고 내년에도 꼭 다시 KIA에서 뛰고 싶다는 바람이 생겼다. 시즌 초반에 어려움을 겪은 게 지금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그렇게 다시 좋은 모습을 찾으면 KBO리그에서 가장 좋은 투수 중 한 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KIA에서 던진 3년 중 올해 가장 단단한 모습을 보이고 싶은 이유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44/0001122290
월루하면서 기사 찾아보다가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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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은 안해도 될 말 참 잘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