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17살 멍뭉이들 보내고나서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어가지고 다시는 절대 안키워야지 다짐했고 부모님도 똑같은 생각이였거든.. 내가 강아지를 진짜 환장할 정도로 좋아하는데도 키워야지 라는 생각이 하나도 안들었어
근데 마지막으로 보낸지 3년 지나니까 유기견 공고 올라오는거 보고 지나가는 강아지 보고 하니까 다시 키우고 싶다.. 최근들어서 엄마도 한번씩 농담반 진담반으로 한번 더 키워볼까 하심....
하지만 돈과 시간 없이 사랑만으로 키우기에는 강아지들한테 너무 미안한걸 아니까 못데려오겠어.. 엄청 이뻐해줄수는 있는데 혼자 집에 있는게 싫고 돈 없어서 돈 아끼는것도 싫어....
언젠간 여유가 생기면 키울 수 있겠지? 갑자기 보고싶어지네 우리 갱얼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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