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크게 뭐가 있던 건 아닌데, 자잘한 발언들이 엄청 거슬렸단 말이지 근데 이거 쌓이니까 정이 다 떨어졌어
일단 얘 어록이
- 취준생 있는 단톡방에서 1일1회사자랑하기
- 왕복 출근 3시간 걸리는 경기도민 둘 앞에서 고작 3일 50분 걸리는 곳 갔다고 퇴사하고 싶다 징징대기
- 얘가 강남사는데 아는 남자애 뒷담하면서 "지는 발도 못 붙일 곳에 사니까 열등감 느끼는 거지 뭐"
- 딱 봐도 초봉 3000조금 넘는 친구 앞에서 "야 3천 받을 바에 백수하는 게 나아"
- "20억으로는 서울 전세도 못 구하지 않나?"
- "난 가진 게 너무 많아서 결혼 하기 싫어. 자산 공유하기 싫음"
- 3년만에 8천 모았다길래 대단하다 너는 돈도 잘 벌고 잘 안쓰니까 잘 모은다 이랬더니 아니? 나는 명품같은 사치를 안할 뿐이지 크게크게 잘 써 사실 8천도 3년 좀 안되게 모은 것 같음 하면서 돈자랑 처함
- 외로는 남미새마냥 맨날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는 지네 회사 과장 얘기하고, 헌포나 파티?가는 얘기하고
- 그러면서 외모정병은 디지게 걸려서 아니라고 괜찮다고 해줘도 앵무새마냥 반복해서 사람 피곤하게 하고
하 걍 이런 거 자잘하게 쌓였어서 애가 좀 이상해졌네 생각은 하고 있었거든? 근데 얼마전에 탁 터뜨렸던게
단톡방에서 다른 친구가 우리 중에 보수(정치) 있었나? 이러길래 내가 xx(이 친구)이 아녔나?? 이랬더니
..? 뭔 개짜증나게
이래서 아 기분 나쁠 수도 있다 싶어서 미안 다른 친구랑 착각했어 이렇게 끝내려고 했더니
지 강남사니까 보수인 줄 아는 사람 많다고
보수는 국민기만에 진보는 중국에 나라 다 팔아ㅁ넘기는데 둘 다 ㅂㄹ고 좋다고 지지하는 애들 다 이해 안가고 똑같음 ~
이러는 것임? 아 진자 한 마디 오해해서 사과했는데 주댕이 개길고 또 ""강남""" 어쩌고 드립 나와서 정 개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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