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강아지 무지개 다리건넜는데 장례식때까지만 해도 슬프긴했지만 11개월전에 시한부선고 받았어서 마음의 준비를 조금씩하고있긴했었거든 근데 집에오니까 너무 허전해
강아지가 항상 있던 자리, 같이 자던 밤 , 아침에는 더울까봐 선풍기 틀어주고 출근하고 이런 익숙했던 삶이 하루 아침에 없어지니까 너무 공허하고 가슴이 막 찢어질것같고 눈물이 계속 나
만지고 싶고,보고싶고 안고싶고 냄새맡고 싶어 죽겠다
사진이랑 동영상을 보면 눈물나서 보고싶은데 눈물날까봐 못 보고있고.. 다들 어떻게 극복했어???
좋은곳에 놀러간거라고 생각하고싶은데 너무보고싶어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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