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작한 날이 6월 중순이고 내일이 월급날이지만
걍 매일매일 지하철에 서서 가니깐 출근하기 전에 기 빨리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나쁜 분들이 아닌데 작은 병원이고 일이 너무 여러가지에 점심시간 보장 안 되어 있고 점심시간을 제외한 다른 시간에는 한숨 돌리지도 못함 ㅠㅠ 물만 마시거나 화장실 갔다만 올 수 있음
연차 쓰는 건 안 되어서 무급 휴가는 가능한데 이 병원 작년까지도 공휴일에 안 쉬었대 ㅠㅠ 올해 되어서 공휴일에 쉬는 거라고
내가 아까 소일거리 하면서 아마 여름에 한 번 휴가 쓸 거 같아요 이러니깐 ㅠㅠ 일손 부족해서 다들 여름 휴가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거라고 여기 여름 때 제일 바쁜데.. 이러시는데 ㅠㅠ 갑자기 확 답답해지는 거야 ㅠㅠ
연차 없다는 건 면접 갔을 때 들었지만 생각보다 쉬겠다고 하는 걸 눈치봐야겠구나.. 싶어서 슬퍼짐
일도 너무 많은데 내가 빨리 잘하기를 원하지만 문제는 내가 그러지를 않으니깐 상대방도 나도 답답하고. ..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병원이라 생각해서 입사했는데 퇴사해야 하나...
근데 여름 때 제일 바쁘다고 그랬으니 여름 때 퇴사하면 걍 나쁜 ㄴ이 될 거 같고 ㅠㅠ
슬프다 ㅠㅠ 바쁘다고 좋은 게 아니야
근데 매일매일 출근길 때부터 답답하고 자면 아침이 된다는 생각에 자는 것도 스트레스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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