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우리팀은 총 4명이고, 팀장-나-사원-사원 이런 구조야.
팀장이 개씹 무능력해서 우리팀에서 6년차인 내가 실무랑 전체적인걸 끌고 가고 있거든 (팀장은 타팀에 있다가 온거라 실무모름)
문제는 우리팀이 최근에 업무분장이랑 타팀이랑 마찰하는 상황들이 생기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어
팀장이 회피형이고 제대로 답도 못내려주고 있는데, 뭘해도 가서 생각하자 지금 모른다 자기는 모르겠다 이러니까 너무 지치거든
심지어 이걸로 계속 해결 안되고 말 나오니, 내가 팀장이랑 회의할때도 감정적으로 대들고 있더라고
오늘도 오전에 한판 하고 지금 살얼음판인데... 이제는 팀장 비위 맞춰가며 일할 생각도 없고 그냥 맡은 일만 하고 싶음
더 웃긴 건 일 자체는 월급 대비 업무 강도가 낮은 편이라 팀장만 없으면 다닐 만한 회사라는 거임
마음 같아서는 그냥 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지금 감정 때문에 드는 생각인지, 아니면 진짜 나가는 게 맞는 상황인지 모르겠다
이럴 때는 그냥 무시하고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걸까... 아니면 나가는 게 맞는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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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보는데 대표가 더운데 뭐 마실래요 묻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