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172/90에 히키였는데 축구 뭔 다큐랑 책 보고 진짜 인생 더 망하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새벽에 밖에 나가서 5시 반 - 6시 반동안 1시간 뛰었음
돈이 없어서 헬스장은 못 갔는데 아마 몸무게가 워낙 많이 나가서 표현이 뛰는거지 걷는 거랑 다름 없었을 듯 ㅠ
어느순간 그 느낌이 있음 인생이 다른 스테이지에 오는 느낌
목표하던 시험도 붙고 1년만에 20+n kg 가까이 뺐음
1년 전에는 여기 새벽에 맨날 눈팅하면서 안 좋은 글 많이 썼는데 오랜만에 좋은 글 써서 기뻐
인생이 꼬이는 것만큼 풀리는 것도 순식간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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