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우울증
지금 내 삶과 완전히 반대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으면, 그런 평행 세계로 갈 수 있으면 진짜 행복할거같아.
현실은 이력서를 난사를 해도 아무도 이력서를 읽고만 말고, 겨우 취업을 해도 경영악화로 잘리고, 친구도 한 명 없고, 매일 똑같은 삶 똑같은 불안한 감정을 안고 살아가는데, 딱 지금과 반대로 친구도 한 명 이상 있고, 직장도 다니고 있고, 거기서 성실하게 살아갈 수 있으면 그 세계로 당장 가고싶어.
딱 남들처럼 평범하게 취업만 하고 자취만 할 수 있다면, 그 이상은 더 바랄것도 없는데, 나한테는 그 삶도 과분한 삶이라 느끼는건지 자꾸 변수가 생기니까 점점 삶이 지치고 지겹다는 생각이 든다.
학창시절때 은따를 당했으면, 성인이 되면 조금은 행복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은따보다 취업이 안되는 이 현실이 더 힘들게 느껴진다.
마치 내가 이 세상에서 태어난 이유가 전생에 아주 큰 죄를 지어서 이 현생에서 살면서 벌 받으라고 태어나게 한거같은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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