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남친이랑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헤어진 바로 그 날 다른 여자랑 사귀는 스토리가 올라왔더래. 언니는 그거 보고 그냥 그렇구나 하고 있는데 그 남친의 친구(A)가 야 너 스토리 봤냐면서 복수할 겸 우리도 사귀는척 하고 스토리 올리자하길래 언니가 처음엔 거부감 들다가 남자가 너무 평소에 잘해주길래 수락했대. 그렇게 언니는 A랑 스토리 올리고 어느 순간부터 진짜 사귀게 됐는데 A가 처음에는 언니한테 엄청 잘해주더래. 예쁘다 해주고 짐도 들어주고 맛있는 것도 사주고...
그러다가 이제 둘이 잠자리까지 가지게 됐는데 그 날 이후부터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더니 자기가 좋아하는 애 생겼다고 A가 헤어지자 하더래. 언니는 어이가 없어서 그냥 알겠다 하고 헤어졌는데, 진실을 알고보니까 예전에 언니 전남친이랑 그 친구(A), 전남친, 전남친 여사친 이렇게 셋이서 술을 마시고 있었고 전남친이 언니랑 헤어질까 고민 말하다가 A가 한 말이, 그럴거면 헤어져라~ 좋은 생각이 있는데, 너(전남친)이랑 여자애랑 사귀는 척 스토리 올려라. 그럼 내가 걔(언니)랑 사귀겠다. 이렇게 된거였음. 전남친은 그래 그럼 니 가져라 이러면서 여자애랑 스토리 올리고(진짜 사귀는 것도 아니었음)
그 A는 바로 언니랑 사귀고 먹.버한거... 셋이서 다 짜고친거였다는게 진짜 소름끼치고 이런 인간들이 우리 사회에 같이 살아간다는게 충격이었음... 하 진짜 언니 너무 불쌍하고 동모한 그 셋 다 x이고 싶음...

인스티즈앱
찰스엔터 이영지 이런 부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