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니면서 시기 많이 당해서 좀 성격 달라졌거든
근데 생각해보면 어릴때 나부터도 남과 비교하는게 당연히 있었나싶어
막 전교권 서울대 지망하고 공부 잘하는 친구한테는 친한데도 겉으로 친하고 약간 내가 을인 느낌이었는데
집안 어렵고 공부도 안하는 친구랑 더 친했는데
내가 정말 절대 그 애를 무시하거나 그런적 없는데...
그냥 내 맘속으로 나보다 별로인 환경을 가진 그 자체를 편하게 생각했나
그런 생각이 든다
마치 내가 살면서 힘들때마다 아프리카 난민을 보면서 에구... 하는 기분 + 지금 나를 만족하자 이런 기분 드는거 자체가
죄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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