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초중기 판정 받아서 이것도 기억 못하고 저것도 기억 못하고 그래서 엄마가 주에 몇번씩 가서 챙겨줬거든 밥이나 청소나 이런거
주간센터 다니긴 하는데 아침저녁이랑 일요일은 집에서 해결해야 되니까 어쩔 수 없이 몇번 가야 됐는데 이게 좀 상태가 이상해져서 그냥 들어가서 살게 됐단 말임...
이모인지 고모인지가 와서 다같이 식사하는데(나는 없었음) 계속 같이 살라고 할머니가 짠하대... 그건 머 그럴 수 있음
근데 그러면서 자기는 저렇게 되면 자식 누가 돌보냐고 할머니 짠하다... 이랬다는 가임
아니 그런 이유라면 우리 엄마가 짠해야 되는 거 아님...? 하 진짜 아직도 쓰면서 어이가 없네... 우리는 지금 집 합치고서 하루도 편하게 잔 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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