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아버님이 돌아가신지 1년 6갤정도 됐어.뭘 주문하든 아들한테 이거 주문해줘라 저거 주문해줘라
집에 안오면 안온다고 서운해하시고 …
한달에 2번씩 집가서 엄마 아프니까(관절 안좋으심) 청소해줘야된다고 집가서 청소해주거든? (당연히 난 못만남)
애인이 갑상선암 수술한지 딱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나랑 있을땐 내가 무거운거 다 들고 설거지하고 다해주거든?
근데 오늘 집가서 엄마 저녁 차리는 중이래
아니 엄마라는 사람이 그럴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야
결혼해서도 저럴건가 싶고… 결혼하면 주말에 가족끼리 보내는게 당연해야되는데 엄마 챙기러가야된다고 같이가자하거나 혼자가는거 상상하니까(이건 아직은 망상이긴한데)
너무 스트레스받아ㅠ
연애 초부터 애인인 나 만나보지도않고 싫어하심
결혼한다고 말할때 별 말은 없으셨다고는 하는데
앞으로가 너무 두렵다해야되나..
어케생각해ㅠ 내가 그냥 다른 집안의 문화를 이해를 못하는건지 저 집이 이상한건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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