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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여자야.엄마가 외도했는데 사실 아빠가 엄마 많이 고생시켰던 것도 있어서 둘이 다시 살아본다 그러더니 다퉜다가 좀 괜찮았다가 계속 반복이거든.아빠가 전에 죽겠다고 난동피우다가 내가 경찰에 신고하고 접근금지된 상태야.전화랑 문자만 가능한데 아빠가 거의 매일 엄마만 불러서 대화나누고 그러는 상태.
근데 아빠는 나한테 엄마 얼굴 보기 힘들다,이혼하고싶다 이러면서 하소연하고 전에는 나한테 도장찍어도되냐고 묻더라.그때는 내가 아직 초등학생인 늦둥이 막내가 있어서 조금만 더 버텨보라고 힘들겠지만 좀 더 지내보고 결정해도 되지않냐 이러면서 달랬음.근데 엊그제도 나한테 힘들다,이혼하고싶다,엄마얼굴 보기 싫다 그러더라.그리고 엄마는 나한테 아빠랑 한 적나라한 카톡 다 보여주고 통화도 내앞에서 스피커폰으로 하고 그래.둘째고모는 나한테 전화해서 잘지내냐 묻더니 나 보고 넌 다 컸으니까 니가 막내 잘 챙겨야된다 이러고..
물론 23이면 다 큰 나이 맞지,맞는데 그냥 너무 힘들어.엄마아빠는 다 나한테 하소연하고 고모는 나한테 다 컸으니까 막내 챙기라 그러고..근데 내가 의지할 어른은 없다는게 괴로워.친구들한테 얘기하는것도 한계가 있지 걔네도 자기인생 있을건데 내가 무거운얘기 자꾸 할수도 없으니까..언제까지 이렇게 버티며 지내야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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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너인생살아
1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
22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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