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집이 가난한 편인데 친척분이 아파 보이는 분을 나를 소개해주려고 했어 (난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는데 그 친척분 딸이 말해줬고 정색하며 그런 사람을 소개해주려고 하냐고 화를 내더라고)
그래서 친구에게 속상하다는 말을 했는데 너 급을 나누는 거냐라고 하는 말에 더 속상해졌어 내가 뭐라고 급을 나누겠어 적어도 건강해 보이는 사람을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ㅠㅠ 일단 친구에겐 굉장히 마르고 사람들과 전혀 교류가 없는 사람이래 라는 소리만 했기는 해
가난해서 형편이 그러면 아무나 하고 결혼을 해야 하는 걸까 다들 나를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 같아서 뭔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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