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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오늘(7일)부터 2경기는 포스트시즌처럼 빡빡하게 운영하려고 한다. (김)태형이가 만약에 초반에 무너지면 어쩔 수 없지만, 4회까지만 잘 던지면 필승조 5명을 한 명씩 다 쓸 생각하고 있다. 오늘과 내일 2경기는 포스트시즌처럼 치른다. 만약에 2경기에 불펜을 다 소모하면, 마지막 경기는 (양)현종이랑 (황)동하 2명만 데리고 경기하더라도 2경기는 좀 어떻게든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감독은 "우리가 작년에 전반기에 끝나는 시점에 힘들었다. 이번 3연전은 어떻게든 잘 마무리를 해야 작년에 걸었던 길을 또 안 걸을 수 있을 것 같다. 올러가 없긴 하지만, 올러는 후반기부터 다시 들어오니까. 이번 3연전은 그렇게 맞춰서 생각하고 있다. 일단 끝나고 일주일을 쉬니까. 빡빡하게 운영해 보겠다"고 강조했다.
이 감독은 "지금 계속 1, 2번이 못 살아 나가고 있다.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도영이가 치고 있기도 하고, 지금 (김)호령이가 후반에 나갔을 때는 또 괜찮다. 에르난데스가 스위퍼를 던지는 유형이라 호령이를 하위 타선에 두고, (박)재현이가 롯데전에 잘 쳤다. 재현이랑 도영이 카스트로 (나)성범이 (한)준수까지 컨디션이 좋아서 좋은 선수들을 앞에 몰아놓고 3경기는 해보려고 한다. 하위 타선에서 잘 치는 선수가 생기면 2번에 두고 도영이를 3번으로 가게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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