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썸은 아니고 전애인이었다가 다시 알아보고 재결합 하려고 하는데 내가 연락했었거든
처음에 상대방이 계속 확신을 안 주고 어영부영 하고 내가 연락 끊어도 그러려니 하는 태도였어서 점점 나도 기대 안 하게 되고 마음이 식어가더라구
근데 언젠가부터 태도가 바뀌어서 잘해주려하고 노력하는 게 보이거든…. 근데 스킨십은 스킨십대로 하고(딥한 스킨십은 아니지만 손잡고 안고 할 만지고 그정도)
근데 또 다시 만나자는 말은 절대 안 하더라고
내가 말해도 되긴 하지만, 한 번도 상대한테 확신을 얻은 적이 없어서 내가 말한다해도 그거나 그거나인 느낌..? 나도 맘이 이제 식어가기도 하거든 지쳤달까 자포자기 ..?
어쨌든 내가 결국은 맘이 식어간다, 애매한 관계로 있는 게 싫다 얘기했고 내 의견을 얘기했거든
상대가 안그래도 자기도 이 관계 진전에 대해 말하려 했었대 카톡으로 하기 뭐하지 않냐며.
내가 거기에 대한 진지한 답장도 했는데 상대방은 만나서 얘기하자 했어
근데 며칠 뒤 만났는데 또 똑같아 관계 진전에 대한 말이 없고
내가 유도하니까 “내 썸녀니까~ 내 애인이 될 사이니까~”
이러고 끝…
그리고 또 이번주 자기 쉬는 날에 굳이굳이 데이트하자는데
난 흥미도 없어져서 싫다했어
내가 이런게 정상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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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 와이프가 너무 게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