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장거리 연애하다가 어제 헤어졌어.
내가 운동 때문에 바쁘고 여유 없어서 평소 연락이랑 표현을 많이 못 했고,
상대는 오래 이해하고 기다리다가 안정감이랑 신뢰가 안 쌓였다고 하면서 이별을 말했어.
마지막에는 전화하면 울 것 같아서 안 하는 게 좋겠다고 했고,
내 건강이랑 하는 일 응원하면서 “읽고 씹어줘”라고 했어.
나는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답한 뒤 연락 안 하는 중인데,
하루 지나도 계속 생각나고 아직 많이 좋아해.
오늘 저녁에 답장 안 해도 된다고 하고,
내 잘못 인정하고 다시 기회가 있다면 연락이랑 표현으로 외롭지 않게 하겠다고 마지막으로 한 번만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봐?
읽씹해달라고 했으니까 참는 게 맞을까,
아니면 후회 안 남게 한 번은 보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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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털린다고 햇던 둥인데 헤어지는 거 섣부른거 아니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