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 상사한테 개처깨지고(생산직이야) 오늘은 다른 나이 많은 선배가 내 사수한테 @@이 잘 가르쳤어야지 / 다시 가르쳐야겠어 이런식으로 고나리질 하고..(실제로 막 뭐라 하는건 아니고 농담식이긴 한데 뭐 그게 그거지..)
난 그거 보면서 어제 오늘 연속으로 저런 ㅈ같은걸 보니까 순간 개빡쳐서 출근 한시간동안 설렁설렁 개대충 일하고(그 이후부턴 다시 제대로 함), 사수님 뵐 면목은 없어서 오늘 그냥 무표정으로 퇴근할때까지 일만 함
내가 젤 좋아하는 분이 내 사수님인데 사수님 뵐 면목이 없어서 말도 못걸고 그냥 무표정으로 일만 하고 퇴근할때도 걍 내가 먼저 감(평소엔 대화도 많이 하고 장난도 많이 치고 퇴근할때도 같이 퇴근함)
ㅈ같다
내일은 또 사수님 어케 뵙냐 하...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모르겠어 이제 모든게 어색하고 죄송하고 사과만 드리고 싶고 막 그래
걍 사라지고 싶어
보이지 않는 쇠창살이 날 가두고 있는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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