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약속이 잡힐 거 같으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짐.
비단 약속 잡힐 때가 아니더라도 약속이 잡힐 거 같은 무드가 되어가면
내가 하던 것들(취업 준비, 자격증 준비) 이런거 암것도 하기 싫어. 의욕을 잃고..
근데 친구랑 만나고 돌아오면 이제는 할 수 있겠다 하면서 열심히해.
약속이 오기 전까진 무기력해지고 새벽까지 뭘 할 기운이 없는데
약속 끝나면 활기차지고 활력이 생기고 그래. 다시 열심히 살아봐야지! 하고 이것저것 바쁘게 살음
내가 이 친구들을 엄청 싫어하나? 딱히 그런 건 아니고 그냥 부담이 되긴해. 만나면 재밌음.
지금도 약속 잡혔는데 내가 준비하던것들 다 하기 싫어지고ㅠ 차라리 약속 빨리 지나갔음 좋겠어
이게 대체 뭔 맘이지 회피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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