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아빠가 나한테 뭐 출력해달라 그래서 노트북 킬라 그러는데 안켜지는거임.근데 그게 엊그저께 내가 한번 쓰려다가 안켜지길래 이상하다 하면서도 산지 오래된게 아니라서 설마 고장났겠어 하고 넘겼었던 거거든.그러다 아빠가 출력해야된다 하니까 오늘은 될까 싶어서 켜본거고.그때 아빠한테 전화와서 출력했냐 묻길래 노트북이 안켜진다 하니까 언제부터 그랬냐 묻더라.그래서 엊그저께 켜봤을때 안켜졌었는데 오늘은 될까 싶어서 해보니까 역시 안되더라. 이랬는데 아빠가 야,그럼 엊그저께 안켜진게 갑자기 켜지겠냐?ㅋㅋ 이럼.근데 나중에 계속 시도하니까 켜졌음.
평소에도 아빠가 나한테 휴대폰이나 컴퓨터,tv 이런 전자기기 관련해서 뭐 모르는거 물어볼때 난 혹시 아빠가 잘 못 알아들을까봐 상세히 말해주려고 한건데 아빠는 막 야,내가 그런것도 모르겠냐 설마? 이런식으로 말함.진짜 넘어가는것도 한 두번이지 이런 화법 계속 들으면 들을때마다 속에서 진짜 화가 울컥하고 남.내가 예민한거임? 아빠가 저런식으로 말할때마다 너무 싫어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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