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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31

물론 내가 자초한 거고 내가 먼저 부모님 힘들게 해서 그런거지만 5년차쯤부터 엄마가 나한테 했던 막말들, 벌레 보는 듯한 표정,행동 이런 게 나도 상처도 컸었다...

가끔 생각난다 합격했고 다 지난 일인데도

내 잘못이라 그냥 내가 감당하는 게 맞는 거 아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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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8년이면 걍 서로 힘들었을거라 생각함..
지금부터 어떻게 바뀌냐에 집중하는게 도움 될 거 같아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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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부모님은 걍 답답한거고 제일 힘든건 본인이지 한번 대화를 해봐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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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힘든 건 너지 그 시간동안 얼마나 많은걸 혼자 삼켜야했겠어..부모님은 그게 안타까워서 속상해서 그런 걸거고
힘든 걸로 치면 쓰니지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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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8년동안 님 누가 먹여살림????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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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아....상처가 잊히지 않을 거 같다 쓰니 진짜 힘들었겠다ㅠㅠ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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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장수한게 왜 너 잘못이야..? ㅋㅋㅋㅋ 아니 부모도 자처한거면서 웃긴다 그럼 취업 하라고 하던가 엄한 사람한테 저랬대; 나같음 뒤집어 엎었어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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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취업하라고 해도 내가 1년만,1년만 하면서 계속 더 한 거라서 내 잘못은 맞아 ㅠㅠ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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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아 그런거면 할말은 없다만... 힘들면 병원가는거 추천해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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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하 이거 나도 알아 ,,, 난 1-2년 준비하면서도 저 ㅈ.알 당햐봤어서 ... 근데 너가 공시 고집해서 8년이면 .... ㅠ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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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다 힘들어도 제일 힘든 건 당사자라 생각해… 스스로 선택했다고 상처 받아도 되는 건 아니잖아 부모님께 감사하고 미안한 일이랑은 다른 거 같음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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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취업 한번도 안하고 8년 공시준비면 부모님 입장도 이해됨 서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것 같음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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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보통 3년~4년 넘어가면 이제 부모님들이 지원안해주는 집들도 많거든 그냥 8년동안 지원해준걸로 쌤쌤쳐ㅜㅜ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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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8년이면 부모님 스트레스가 더 클거같은데 20대 후반-30 초까지 전부 책임진급이라
심지어 부모님은 시험 그만하길 바랬으면 뭐.. 쓰니도 이해해줘야함 ㅠ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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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둘다…근데 본인이 제일 힘들었겠지 그래도 부뮤님이 경제적 지원 다 해주신거면 탓하기도 좀 힘들듯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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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따져서 좋을 서 없다... 잊자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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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내가 7년을 기다렸거든 그땐남친 지금은 남편인데 솔직히 그냥 한심했지만 결혼할줄을 몰라서 그냥 냅뒀는데 (내인생은 아니라고 생각했음)
부모입장이나 가족인 입장에서 그랬으면 엄청 타박했을것같긴함
연인인 사이에서도 되게 복합적임
어떨때는 저 청춘이 공부로 날라간다는게 안타깝다가도
저정도 했는데도 안되는거면 그냥 안될사람인가 싶은데 계속한다고하니 미련해보이다가도
막 ..그랬어 나는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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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그걸 비교하는 글을 쓰는 거 부터가 스스로 정병 만드는거같음..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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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근데 안붙은것도아니고 붙으면 땡인데 그냥 잊어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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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부모님이지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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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쉽지 않겠지만 묻어버려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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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너. 난 이건 비교대상 아니라고 봄..열심히 안하고 놀던거 아니면 저렇게 보는거 진짜 절대 안잊혀지는 상처됨
합격하고 나면 부모님은 잊지 결과가 중요하니까..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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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부모님 지원 받아서 한거면 그냥 잊어 8년 지원해주는거 진짜 힘든 일임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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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다른 건 모르겠고 멋있다 쓰니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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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묻어버려 이제 합격해서 잘 살아야 하는데 왜 과거에 얽매이는 거임? 중요한 건 앞으로 잘 살아야 하는 거지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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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ㅇㅈ 지금부터 잘해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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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고생했다. 그냥 앞으로만 봐. 너가 답답했던 시간만큼 부모님도 너가 안타깝고 답답했을거야. 수고했어 쓰니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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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고생했어 우리가 알아주잖아 대신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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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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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아니 아직도 합격 못한것도 아니고
합격했으면 과거의 일이라 생각하고 그냥 툭툭털어버려야지 왜 아직도 힘들어함?

옷에 흙이 묻었으면 털어버려
너는 지금 땅바닥에 있는 흙을 주워서 옷에 문지르고있는거임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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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8년이면 염치가있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수있다고 생각하고 털어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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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어느정도의 막말이었길래? 솔직히 팔년이 쉬운것도 아니고 네가 1년만 더 미뤘다며 부모 입장에선 얼마나 복장터지겠냐 나라면 내가 돈벌어서 쓰면서 지원받은게 없다면 그때마다 뭐라했겠지만 넌 왠지 그것도 아닌거같은데 엄청 심각했던거 아니면 네가 묻어야지 팔년이면 나같아도 진절머리나겠다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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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너도 팔년이라는 시간동안 계속 지원하고 기다려준다고 생각해봐 너같아도 욕나올걸 보모님은 자식이니까 1년만 하면서 미룬것도 기다려주신거임 네가 하고싶다고 했고 네 구실하면서 살아가길 바라신거니까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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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뭐 떠올려보면... 자식농사 망했다, 쪽팔리다, 쪽팔려서 없는 자식 하고 싶다, 밥벌이하고 사는 니 친구들 보면 죽고싶다는 생각 안드냐, 니친구들이 너 한심하게 생각할텐데 친구 만나러가냐? 동생 볼 때마다 누나처럼 인생 망하지 않게 정신 똑바로 차려라 이러고.. 시험 떨어졌다고 했더니 내 방 엎어버리고 식탁에 있던 반찬통들 엎어버려서 5시간 동안 울면서 부엌 바닥이랑 내 방 치우고 등등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네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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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너도 상처겠지만 부모님도 지옥이였을거다 서로가 힘든시간이니까 그냥 마음에 묻어두고 살어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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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설마 그동안 부모님이 지원해준거임..?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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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ㅋㅋㅋㅋㅋ무슨...공시로 8년이면 부모님 반응 완전 이해되는데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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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8년이면 서로 고생한거지
그거 들추면 걍 의만 상함
앞으로 부모님께 맛난거 사드리면서 공시 그래도 합격해서 안정적으로 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기다려주셔서 고맙다고 돈 벌어서 효도하겠다는 마음으로 살도록 해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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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너도 부모님도 다 상처였던거 맞아… 누가 더하고 덜하고 이런거 따지지말고 그냥 둘 다 잘못했고 상처줬고 상처받은거야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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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그걸 따지는거 부터가 넌 철이 덜들었다 어휴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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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너는 너를 위해서 한거지만 부모님은 노후 준비할 돈과 시간을 너한테 쓴거임 둘 다 스트레스고 상처였겠지만 부모님 이해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함 절대 쉬운 일 아니야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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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그래도 쓰니 의지력 대단하다 그런 폭언 들으면서도 꿋꿋하게 준비한게
이런 상처는 시간이 지나도 회복이 안되더라구....잊고 지내다가도 드문드문 생각남 근데 가해자는 기억도 잘 못해서 더 억울해짐
그래도 그냥 이해해보려 노력하는게 최선인거 같아 일단 쓰니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나보다는 더 쉬울것 같아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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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나도 공시 오랫동안 해봐서 본문느낌 잘 알아서 말하자면 부모님께서도 어디가서 쓰니 뭐하냐는 질문 많이 들었을거야. N년 공부는 결국 그만큼의 불합이 있었을테고, 쓰니 청춘을 계속 소모하는게 안타까웠을것임. 게다가 같이 살았으면 더 눈에 보이니까 감정이 좋기 힘들어... ㅜ ㅜ 쓰니는 어찌보면 본인의 목표를 위한 스스로의 선택이었지만 부모님은 쓰니 의견 따라준거니까 어쩔수 없는 것 같아. 7년 2030에게는 엄청 긴 시간이잖아. 너가 힘들었던 만큼 딱 그만큼 부모님도 답답하고 힘들었을거야. 이제는 훌훌 털고 부모님께 잘하고 효도하고 그러면 돼.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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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공시로 8년???? 몇 급인데? 사실 급수를 떠나서 8년이면 부모님도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해 뭐라고 하셨다는 거 보면 뒷바라지를 부모님이 하지 않으셨을까 싶은데... 솔직히 냉정하게 보통의 가정은 그래... 5년이나 해주면 다행이지... 그게 다 노후 자금을 들여서 하는 거잖아 그때의 부모님도 마음에 굉장히 여유가 없으셨겠구나 하고 이해하는 게 좋을 것 같아 그때 쓰니도 마음에 여유가 없었던 것처럼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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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급이야 응 맞아 다 맞는 말이야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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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쓰니가 상처받은 거 정말 다 이해하는데 그냥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었겠구나 하고 이해해 드리는 게 쓰니한테도 나을 거야 그게 정말 부모님이 널 미워해서 그런 게 아닌 거 알잖아 다행히 성공했잖아 합격한 거 정말 축하해 그거 엄청난 일이야 대견해! 그냥 부모님 그때 상처 주신 말은 잊고 사는 게 나아 다시 한 번 축하해!!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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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8년이면 서로에게 상처임 누가 더 상처를 받았네 왜따져 비교가 무의미함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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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독립해 독립하면 그 상처들 조금은 아물더라
어쩔수 없어 밥벌이 못하면 사회든 가족이든
인간취급 안해줌 제일 가까운 사람이 상처주기
쉽고 공직가서도 울 팀장,울 팀원이 제일 상처
많이준다 그냥 기분은 나빠도 넘겨야됨
그래야 살아 뭐 어쩌라고. 나도 개고생 했다
생각하고 털어버려 다들 3년이면 그만두는 공부
오래하느라 고생했고 들어가서 진짜 집에서
겪는 수모보다 더한거 겪을수도 있어
상사든 민원인이든...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면
휴직해버리고 쉬든가 아님 정신력으로 버티든가
해야됨 사회생활이 처음이면 진심 힘든데
그래도 돈보고 버티고. 공시한 기간과 일하는건
아무 상관없으니 자신감 갖고 살아
부디 공직 잘 맞아서 은퇴할때까지 일하길..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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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부모님 너무 불쌍하다 ..
9급을 8년...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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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부모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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