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산데 나랑 좀 친한 전공의가 소개 시켜줬는데 같은 병원이라 고민 엄청 하다가... 고민을 하다보니 내가 거절할 이유가 없잖아...?ㅋㅋㅋ 직업적으로나 뭘로 보나... 그리고 결정적으로 외적인 게 내 취향이라서 그냥 받았거든
그래서 사귀게 됐는데 살짝 기분 이상한 와중에 계속 사계절만 같이 보내고 결혼하자 이러면서 결혼 얘기 꺼내고 거의 동거 하듯이 자기 집 놔두고 퇴근하면 무조건 우리 집으로 오고 여기서 자고... 벌써 진짜 결혼한 사이처럼 굴고.... 근데 나도 이게 너무 좋아서 더 힘듦 ㅋㅋ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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