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연애를 많이 못해본건 아니고 진짜 엄청 많이 하긴 했거든 고등학생때 풋풋한 연애도 해보고 20살때도 갓성인된 느낌 느끼면서 연애도 해보고 짧게 만난 사람들도 진짜 많고 연상 동갑 연하 골고루도 만나보고 정병연애도 해보고 안정형장기연애도 해보고
최근연애가 거의4년동안 만나다가 작년에 헤어진게 마지막이거든?.. 근데 그 이후로 진짜 연애하고 싶은 맘이 0이 되어버렸고 사실 연애도 지겹도록 했다 생각해서 이렇게 길게 솔로로 지내는것고 오랜만인데도 너무 좋은데 정신차리고 보니 나이가 곧 28살이더라
주변 친구들중에 연애하는 애들도 많고 빨리 가는 친구들은 벌써 결혼하고 언니오빠중에서는 결혼한사람 진짜많고
진짜 누구 만나기 싫은데 저런거보면 현타와 그렇다고 억지로 연애를 해야할까? 안하다가 평생 혼자 살것같기도 한데 나는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를 해왔는데 지금은 딱히 맘 가는 사람도 없고 누구랑 연락하고 썸타고 그런것도 귀찮고 사귀면서 싸우거나 할때 감정낭비도 너무 귀찮다..
젊었으면 걍 살았을텐데 슬슬 나이가 차서 이렇게 계속 살아도 되나 싶어..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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