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대인관계, 윤리 이야기하다가 나왔어
나도 안 믿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상대방을 뭐든 불신하고 상대방이 한 말을 다 거짓말로 해석한다는 게 아니고
다들 앞에서는 이거하고 저거하고 이거는 안 하고 저거는 안 하고 한다 하더라도
그 중에서 앞에서만 안 하지 뒤에서는 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더러 봤다는 거야
그게 잘못됐다 마다 라고 말하고 싶지 않고, 그걸 논할 게 아니라 그러는 사람들이 있다고
그러니 상대방이 한 말을 100%로 다 믿고 이런 사람이군 하고 볼 게 아니고
멀리서 지켜보며, 거리 유지하며 그냥 하는 양 보면서 지내는 게 자기한텐 낫고 편하다고 하더라
뭔가 묘한데 맞는 말이라서 수긍하게 되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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