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 죄송합니다 밑에 요약있어요
저는 운동선수이고 장거리 연애를 했습니다.
부상과 훈련 때문에 제 상황에 너무 빠져 있었고, 7주 정도 못 만나는 동안 연락과 표현도 많이 부족했습니다. 상대는 저한테 보고 싶다, 사랑한다고 많이 표현해줬는데 저는 괜히 너무 많이 표현하면 질릴까 봐 마음을 아꼈습니다.
결국 상대는 안정감과 신뢰가 잘 쌓이지 않았고, 연애하는 느낌이 들지 않았으며 혼자 기다리는 게 힘들고 지쳤다면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헤어진 뒤 정말 많이 생각했고, 전화로 제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제 상황도 솔직하게 설명했습니다. 부상과 운동, 힘든 일을 혼자 감당하려 했던 점, 상대에게 멋진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던 점도 이야기했습니다.
서로 울면서 대화했고, 상대도 제 상황과 제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는 이해했다고 했습니다. 제가 진짜 바뀔 수 있다는 것도 믿어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장거리라는 현실이었습니다. 제가 바뀌어도 환경 자체는 변하지 않고, 다시 같은 힘듦을 겪을 것 같아서 포기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는 연락, 표현, 힘든 일을 혼자 숨기지 않는 것, 더 자주 보러 가는 건 바꿀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직접 찾아가서 얼굴 보고 얘기했고, 같이 밥도 먹고 편지도 줬습니다. 저도 울면서 붙잡았고 상대도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마지막에는 서로 꼭 안고 헤어졌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마음이 확고했고, 나중에도 다시 만날 생각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헤어진 뒤 제 안전을 걱정해주고, 우리의 추억이 소중했다고 말해주고, 항상 응원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도 이제는 상대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너무 좋아해서 쉽게 포기가 안 됩니다.
서로 마음은 남아 있지만 현실적인 상황 때문에 헤어진 경우, 시간이 많이 지난 뒤 다시 만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을까요? 아니면 정말 끝났다고 받아들이는 게 맞을까요?
요약
- 1.저는 운동선수이고 장거리 연애였습니다.
- 2.부상과 훈련 때문에 제 상황에만 빠져 연락과 표현이 부족했습니다.
- 3.상대는 안정감과 신뢰가 부족했고, 혼자 기다리는 게 지쳤다며 헤어졌습니다.
- 4.이후 전화로 제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제 상황을 솔직하게 설명했고, 상대도 그 부분은 이해했습니다.
- 5.제가 바뀔 수 있다는 것도 믿어준다고 했지만, 장거리라는 현실은 달라지지 않아 다시 만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 6.직접 만나서 얘기하고 편지도 줬지만, 상대는 나중에도 재회할 생각이 없다고 했습니다.
- 7.그래도 서로 마음과 정은 남아 있는 것 같아 시간이 지난 뒤 가능성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전 애인는 isfp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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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겼던 모든 전애인들한테 헤어지고 연락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