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취하는데 엄마가 자주 놀러온단 말이야
엄마가 지독한 통제형이라서
오자마자 이것 저것 지적하고 만지고 물건 위치 맘대로 올리고 쓰레기통 뒤져서 영수증까지 다 보고 30분 내내 쉬지않고 지적해
자기 말에 무조건 네 라고 대답해야되고 아니 싫어 라고 하면 소리지르면서 두 번 다시 안 오겠다고 문 쾅 닫고 나감
그래놓고 내일 또 와서 반복해...
오늘도 엄마와서 같이 밥 먹으랴고 했는데 오자마자 잔소리만하길래 엄마 말에 대답도 안하고 쌀쌀맞게 대하게 됐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엄마랑 연 끊고 싶어도 지금 월세 때문에 용돈 받는 신세라 연을 끊을 수도 없어...진짜 어떡해야되지 내 친구들은 다들 엄마랑 사이 좋은데 나만 이래
이거 정신병인가???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