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다 300언저리 받는데, 월 2000씩 순수익 가져가는 애가 있었음.
걔랑은 못 친하게 지냄, 착하고 잘 챙겨주고 했었는데 진짜 나도 모르게 걔가 얼마를 버는지를 인식하고 나니까 다르게 느껴지더라. 뭔가 계석 배울점을 찾고 나도 성장하려는 마음도 들긴 했는데 그것도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드는 거였어.
그리고 상대방도 나한테 제안할 수 있거나 나눌수 있는 고민을 못 얘기하고 어영부영 지내다가 상대방은 나중에는 자기랑 비슷한 친구들 찾아가서 행복하게 지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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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8월호 변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