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PT 쌤도
자기 마음대로 시간 바꾸고 전날밤에 통보하고 그래서
원장님한테 얘기했더니
날 어려워하긴 하지만 날 조심해서 대하는게 느껴지고
일하는곳에서도
네네 하면서 일 열심히 하니까 업무시간 외에도 톡하면서 정말 별거 아닌걸로 잡도리하고 그러더니
월급날 월급이 안들어와서 오늘 월급 안주시면 내일부터 일 안하겠다고하니까
이제는 업무외에 톡도 안하고 나한테 부수적으로 시키는일도 없어지고 좀 내가 편해짐
물론 저사람들은 저런 일들로 인해
나에대해서 마음이 불편해지고 속으로는 안좋게 생각할수있겠지만
내가 좀 불편한 사람이 되는게 나한테 이득이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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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8월호 변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