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소아비만이었고 지금도 초고도비만이야 근데 재작년 말부터 작년 초까지 진짜 열심히 빼서 30kg을 감량함. 뭐그래도 비만이었지만 내가 어느정도 해내고있다라는거에 대해서 너무 뿌듯해했음.
근데 작년 초에 부득이하게 원래 우울증은 있었는데 공황발작도 생기면서 퇴사를 하고 작년 10월까지 칩거생활을 함.
이때 정신과약도 같이 먹으면서 집에서 뭐 유튜브만 보고 그냥 폐인처럼 살았음.
나중에 정신차리고 보니 다시 원상복구가 된거야. 진짜 좌절했고 울기도 많이 울었음. 밥은 적당히 먹어도 움직이지도 않고 약먹고 뭐 그러고만 생활했으니 당연 쪘겠지만 이런 스트레스때문에 의사쌤한테 말하니까 내가 먹는약 중에 좀 살이 찌는 약이 있대...
와 이때 개충격먹었는데 그후로 회사어찌어찌 취직하고 그랬는데 대표님이 막 운동해야하지 않냐고 하면서 살을 좀 빼야할 것 같다고 하는데 내가 약때문에 안된다니까 그 약을 안먹으면 안되녜....ㅋㅋㅋㅋㅋㅋ 아니 공황발작이랑 우울증 때문에 견디려고 먹는약인데 뭘 안먹어... 외할머니한테도 우연히 말하니까 외할머니도 똑같이 그럼 먹질 말아야지~ 이러고 친구도 그럼 그약 끊어야하는거 아니야..? 이러는데 아오 제발.. 정신과 약먹는다고 했는데 뭘 끊어요... 진짜 주위사람들 답답해 뒤지겠어 진짜

인스티즈앱
현재 여론 𝙅𝙊𝙉𝙉𝘼 살벌한 이수지 유튜브..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