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남자랑 연애하고 싶은데
내가 자기객관화가 안or못 되는 거 같아서 고민이야..
나 모쏠이고
항상 주변에 남자가 없는 환경이거나
동성 친구들도 다 같은 모쏠이거나 다 주변에 남자가 없어서
서로 소개도 못 시켜줘..
직장도 마찬가지..ㅠ
남자랑 얽혀본게 다 번따인데
교양, 캠퍼스, 스카, 버스 이런곳에서야..
근데 내 번호 따는 남자들 외모가
솔직히 못생 (주로 키작고 멸치 느낌나거나 옷부터가 촌스럽게 입고 다니는 느낌) ~ 평범인데
평범도 내 취향 평범이 아니라 비호감이야..
평범남들은 제3자가 보기에는 평범 이상 ~ 훈훈한
평 듣기도 하는데 내 기준에는 걍 제3자들이 눈 낮아서 그런거 같음..
여기부터 진짜 인성 빻은 거 맞는데
번따하는 사람들하고는 사귀기 싫은데
내가 그렇게 만만하고 평범 그 자체인가?싶어서
내가 저정도인가 싶어서 수치스러워
교생실습 갔을 때도 좀 못생겼는데 여자 밝히는 남학생이
나한테
쌤은 엄청 예쁜 여자는 아닌데
적당히 예쁜 거 같아요~ 이래서
못생긴 여미새들한테도 적당히 괜찮은 수준이면
내가 원하는 남자들한테는 걍 난 평범 이하이려나 싶어서 자존감 떨어져..
외모도 키 작고 예쁘다고 자주 듣기 보단
어딜가나 귀엽게 생겼다고 많이 들어서
걍 애매하게 생긴건가 해...
평범남이라도 내 취향에 키 173정도만 되는 남자가
대시해주면 걍 행복할거 같은데
남자 없는 환경 + 어쩌다 꼬여도 별로 조합이라
내가 연애시장에서 가치가 제법 있는 지도 모르겠어..
정병 같긴한데 이런 심보는 어떻게 좀 해결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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