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뻘 남자직원이 웃기면 남을 찌르고 건드리는 버릇이 있었대. 친구는 원래 자기 몸 건드리는 걸 싫어하는 편이라 내가 팔짱껴도 팔빼버려. 그래서 하지말라고 정색하니까 자기를 성추행으로 몰아간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내가 언제 너를 건드리고 찔렀냐고 했대.
친구가 그런 의미가 아니라 말 그대로 건드리는게 싫어서 하지 말라고 말한거라고 했는데도 자긴 건드린 적도 없다고 말바꾸면서 무고죄 당한 피해자처럼 굴고 친구한테는 말하고 다니지 말라고 하면서 뒤에서 이상하게 소문내서 힘들었다고 하더라고.
같이 술마시다가 저 이야기 듣는데 진짜 화나는데 친구는 지난 일이라고 허허실실 웃는다ㅠ 에휴 진짜 평소에도 말 못하고 참는 친구라 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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