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1990년대 서울, 가을 노을 질 무렵
학교 끝나고 돌아가는 길이었음 난 남자였고(나 실제로 2000년대생 여성임)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서 하굣길에 마주치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었음
거리에 낙엽이 가득
그때 갑자기 거리에 뒷통수가 너덜거리는 피 철철 사람 한무더기 등장(칼에 베인 거 같았음 일본도 같은 거에)
어딘가 괴한무리가 있나봄
폐건물? 같은 데 지하 1층으로 친구들과 대피
그 괴한들이 따라오는 소리 들리고 마주칠 위기였음 그때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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