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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이날 후반기 마무리투수 구상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KIA는 전반기 막판 기존 마무리투수 성영탁이 흔들리자 집단 마무리 체제를 가동했다.
이 감독은 “일단 후반기 시작도 그렇게 하려고 한다. 아시안게임 전까지가 승부라 생각한다.가장 좋은 건 역시나 마무리투수 한 명을 정해놓는 것이지만 상황을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SSG전의 경우 (정)해영이가 문학에서 좋지 않아 마무리를 정하지 않을 생각”이라며 당분간 집단 마무리 체제를 유지할 것을 밝혔다.
마무리에서 탈락한 성영탁에 대해선 “일단 5회나 6회 선발이 빨리 무너졌을 때 1이닝을 맡길 생각이다. 원래 컨디션이 좋다 갑자기 무너진 것이기에 심리적인 문제가 있다고 본다. 또한 좌타자한테 많이 무너져서 우타자를 상대로 잘 활용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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