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아까 썸남이 그만하자고 썸붕냈거든 애초에 썸 길게는 안타긴했는데 만나면 진짜 잘맞고 엄청 재밌고 밤새놀고 그랬거든 상대도 되게 좋은사람같고 그래서 다투지도 않고 논쟁도 안생겼어 사실 난 전에는 썸탈때도 싸운적있고 의견충돌있던적도 많은데 내가 좀 썸탈땐 맘을 많이 안열어서 끝나면 그냥 끝나는거지 바로 그래 빠이 이런느낌이였거든 지금까진?근데 이번엔 상대도 좋은 사람같아서 그리고 썸붕난 이유가 내가 좀 잘 서운해하는 스타일이야 근데 연애많이 하면서 그걸 고쳤거든 그래서 전엔 썸탈때도 서운해했는데 이젠 서운해도 그냥 귀엽게? 이거 서운해쏘 이러고 바로 넘어가거든 이번에도 난 많이 얘기했다고 생각도 안했고 얘기해봤자 그냥 장난식으로 서운해써 담부턴 이케해죠 이러고 바로 넘겼단말야 그럼 이번 썸남도 미안 ㅠ 조심하께 이러고 끝나고 그래서 아무문제가 없는줄알았어 전에 한번? 정도는 좀 진지하게 서운한거 말한적있긴한데 그때도 전혀 화내거나 그런게 아니고 되게 이쁘게 잘 말하고 넘겼단말이야..
근데 오늘 전화를 하는데 내가 곧 그날이라 예민허기도 하고 여러모로 몸도 아프고 기분이 안좋아서 이럴때는 좀 져줬으면 조켔다 이런식으로 좋게 말했는데 갑자기 썸남이 “그래 져줄수있지, 그 시기 끝나면 내가 이기면 되니까?” 약간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야 근데 난 굳이 저런말을 왜하지? 하고 기분이 나쁜거야 이건 서운한걸 넘어서 그래서 그거로 시작됐다가 썸남도 내가 서운하다고 할때마다 자기를 별로 안좋아하는거같다, 이렇게 말하고 난 반대로 좋아하니까 서운함이 생기는거다 이 가치관이 다른거야
그래서 저거로 다툼이 시작돼서 커진거야 갑자기 다른 얘기까지 나오고 초반에 썸남이 나한테 실수힌부분이 있었거든? 근데 그거 내가 믿기 힘든건데도 그냥 믿어주려고 노력하고 넘겼단말이야 근데 그거도 나보고 믿어주려고 노력하는게 믿는거냐, 그냥 믿어줄수 있어야지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야; 그거 믿기 쉬운거도 아니였는데 내 노력은 생각안하고 그러니까 나도 욱해서 화내고 언성 높아지고 그러다가 크게 싸운거야 전화로 물론 막 소리지르고 욕한건 전혀 아니긴한데 그래서 그러다가 상대가 마지막에 그냥 그만하자 이러는거야..
근데 나도 굳이 썸탈때 붙잡는 성격도아니고 내 잘못만 있는거도 아니엿고 둘다 잘못이 있었는데 그렇게 처음 싸웠다고 바로 그만하자는게 너무 짜증나서 걍 정리하려했거든? 근데 그러고 내가 마지막 정리겸 고마웠다 문자하고 상대도 장문 보내고 그랬는데 내가 마지막으로 걍 전화나하자 해서 했는데 내가 설득을 잘하거든? 붙잡는말은 안하는데 그냥 아까 왜 싸웠는지랑, 우리가 뭐가 문제였을까랑 이성적으로 얘기를 잘한단말야 그렇게 했더니 감정 가라앉고 서로 이해가 되더라고 그제서야 그랬더니 상대방이 자기도 후회했다 그말 뱉고, 근데 자기가 먼저 그만하자고 뱉어서 다시 만나자고도 못하겠었다 염치가 없어서 이러는거야 근데 난 오히려 그만하자고 했으면 너가 잡아야지 이런 마인드거든 그랬더니 나보고 그럼 자긴 잘해보고싶은 마음이 있는데 넌 어떠냐고 묻고 그때부터 잡듯이 말하는거야 근데 대답을 아직 안한채로 좀 이따 다시 전화하기로 했거든?
이거 어케하는게 좋을까 상대는 그냥 나보고 서운함을 조금 줄여줬으면 좋겠대 그리고 자기가 서운허다고 했을때도 공감좀 해줬으면 좋겠다는데 솔직히 나랑 생각하는 서운함의 기준도 다르고 난 내가 할수있을지 모르겠거든 지금까지도 이미 참다가 서운한거 가끔 말한거였는데 그리고 자기말로는 본인이 붙잡고 싶어져서 잡는거다, 미련이커서 이러는데 내가 느끼기엔 뭔가 내가 잡아달래서 잡는느낌인거야 내가 아까 그만허자고 한쪽이 잡아야된다고 말했으니깐.. 근데 그건 아니라는데 어때보여 다시 잘해볼까말까 다른건 착해 근데 나도 이번일로 정이 많이 털리긴햇지만 아쉽기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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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애인 잡고싶으면 연락하기랑 가만히 있기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