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내가 1년동안 좋아해온 짝녀가 있는데
걔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부부싸움을 많이 했고 여러 가정 환경이 안 좋고
그 과정에서 학창시절 내내 왕따를 당했대
그러다보니 걔가 지금까지도 그 어렸을 때의 상처가 남아있어
다른 애들 앞에서 웃는 모습을 잘 보이지 못하고
다른 애들을 대할때 뭔가 위축된 상태로 대하더라.
학창 시절에 다른 애들하고 많이 어울려보지 못했어가지고
가끔 엉뚱한 모습을 보이는 게 좀 있기도 하고.
뭔가 나랑 말할때도 (나하고 사친 관계)
그 애가 나한테 웃으면서 다정하게 말하려고는 하는데
뭔가 말할때마다 엉뚱한 모습이 가끔 보이고, 그럴 때마다 자기 스스로 위축되더라
걔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
사실 주변에서 말을 들어보니
지금은 부모님이 싸우고 그러진 않는데, 가정 분위기가 그렇게 밝지만은 않다고 하더라
그 짝녀가 나와 연결됐으면 좋겠는데,
그것보다 그 애의 마음의 상처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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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귀는 건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