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모쏠 슴중반임(초딩때 일주일 사귄건 없는 셈 침)
서로 다른 부서고 그 부서에서 여기로 올 때가 종종 있는데 나랑 나이대 비슷해 보이는 신입 남직원이랑 눈 자주 마주쳤음
여기 부서에서 나만 젊은 여자라 신기해서 쳐다보나 보네 싶었음 참고로 평균나이 4,50대야
시선이 느껴지고 자주 마주치니까 어쨌든 존재가 의식되긴 하는데 엮일 일이 없단 말이야
그저께 회사 식당가서 줄서는데 마침 내 앞에 그 남직원분이 서 있었어.. 근데 수저랑 식판 내꺼 챙겨서 주시더니 밥주걱도 쓰고 나한테 넘겨 줌
첨엔 당황해서 얼어붙다가 급하게 감사합니다 함
나랑 친한 직원들도 이정도는 아녀서 원래 이정도로 친절을 베푸는 사람도 있나 아님 관심있나 헷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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