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진짜 걍 성별 상관없이 당해보면 사람 진짜 피말림
상대가 사상이 위험해서 헤어지자는 통보를 했었는데
그 통보를 하자마자 나 사는 지역까지 와서는 자기 바다에 빠져 죽는 꼴 보고 싶냐는 말까지 했었음
내가 이런 말까지 들었는데도 왜 뒤늦게 신고 생각을 했냐면
동성애자면 당연 상대가 같은 성별이니 (사실 레즈라 상대가 당연히 여자라서)
여자끼리잖아요~ 해서 처벌을 못한다고 안일하게 생각했었고
(근데 아마 내가 남자 동성애자였어도 같은 생각 했을 것 같긴함 남자끼리 말로 푸세요~ 이런 거 있으니까)
그래서 뒤늦게 변호사한테 물어봤었음......
어쨌든 이건 진짜 피말리는 것 맞고 스토킹은 진짜 없어져야하는 범죄임
지금은 다행스럽게 잘 풀려서 그 사람한테서도 연락 없고 나도 좀 잘 다니지만
저 사람 저랬을 땐 나 진짜 어디 밖을 못 다녔음
나 찾아낼거라고 어쩌고 하니까 당연히 무섭잖아......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