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빠는 지금 군인이고 곧 전역이라 휴가 자주 오는 상황, 오빠는 대학 사립이라 연간 등록금 1000만원정도 나오고 나는 국립이라 400정도 나와 나는 등록금, 주거비, 용돈 받으니깐 장학금 받으면 부모님께 전부 드려야한다는 생각이야
엄마는 더위 진짜 안타는편이라 에어컨 필요없는데 내가 덥다고 해서 올해 에어컨 샀어 마침 이사도 최근에 해서 이사비, 에어컨비, 다음학기 등록금 마련하기 힘들다길래 에어컨비 내가 일부 부담한다했어
근데 진짜 내가 부담하겠다는 소리 한마디 하니깐 그 이후로 장학금 언제 나와? 못해도 150은 나올꺼 아니야, 에어컨 사는데 100들었어 이러면서 에어컨값 100, 장학금 150이상해서 250을 달라고 요구하고 이제 더 이상 용돈도 나보고 알아서 하래...
난 어이가 없는게 오빠는 사립가서 돈 배로 들었지, 군인이니깐 지금 나보다 돈 많이 있는게 오빠인데 오빠는 군인이라고 안타깝다고 오빠한테 돈 안받겠다, 나중에 오빠가 집 살때 군월급 사용할거라고 안받겠다 이러심... 아니 뭔가뭔가 좀 그렇지 않아? 등록금, 용돈도 주시니 장학금 받으면 엄마한테 다 줘야하는게 맞는데 뭔가뭔가 호구잡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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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 100만원에 우린 왜 가난하냐 하는 중3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