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은 여기 토박이고 나는 직장때문에 본가랑 n시간 걸리는
연고 없는 타지에 살고있어서 서로 친구 만나는 빈도가 달라
게다가 난 본가살때도 친구를 엄청 자주 보는 편은
아니었는데 애인은 한달에 10번 정도 약속이 있거든(가족 만나는거 제외하고 오로지 친구 약속만)
친구수도 많은데다가 몇명은 자주 만나서..
직장인이 한달에 평균 10번 약속이면 난 되게 많게 느껴지고
게다가 난 여기 가족, 친구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다니는거 보면 더 외롭게 느껴지고..
근데 또 내가 뭐라고 걔의 인간관계를 간섭하나 싶고..
친구 만날때 빼고는 나를 우선순위로 생각하는게 느껴져서
뭐라 말하기도 그렇고...
어떡하면 좋을까? 참고로 결혼 생각하고 만나는 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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