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 내려져 있길래 살짝 올렸는데 진짜 바로 아 씨 이러면서 탁 내리길래 속으로 뭐임 했는데
기차에서 내린구야 그래서 난 다시 올렸는데 걍 물 사러 간거였음 그러더니 올려져 있는 커튼 보고 (비속어) 창문으로 나 야린다음애 또 커튼내림
근데 나도 그냥 듣고만 있는 성격은 아니라서 방금 욕했냐고 물어보니까 대답 안하길래 걍 나도 욕하고 말았는데
내 옆에 앉아 있는 아주머니가 추우신지 코를 계속 훌쩍거리시거든? 그랬더니 앞에 앉은 미이 ‘코 좀 그만 처먹어라 (비속어)’ 이럼..
병원에서 탈출한 정신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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