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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는 6일 울산전에서 42구를 던졌는데 당시 포크볼도 7개를 뿌렸다. 1군에 복귀한 뒤에는 직구, 슬라이더 위주의 승부를 가져갔지만 앞으로 1군 무대에서도 포크볼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게 이동걸 코치의 이야기다.이 코치는 "두 구종 모두 좋지만 실투가 나오다 보니 어떤 날은 포크볼을 선택하고, 또 어떤 날은 체인지업을 택했다. 일본에서는 포크볼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울산과의 경기에서도 일본에서 연습한 포크볼을 먼저 던졌다"며 "1군에서는 짧은 이닝만 소화했기 때문에 주 구종인 슬라이더를 던졌다. 포크볼도 계속 연습하고 있다. 최근 가장 많이 연습한 구종인 만큼 훈련한 내용을 실행할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이 코치는 "본인이 믿음을 갖고 연습한 건 모두 실전에서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다. 실행해봐야 그다음에 결과를 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며 "본인이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확신을 갖고 연습한 구종인 만큼, 경기에서도 적극적으로 던질 수 있도록 권유할 생각"이라고 얘기했다.
이의리는 불펜으로 후반기를 시작했지만, 향후 원래 보직인 선발로 돌아갈 가능성도 열려 있다. 다만 이의리는 선발 복귀 시점에 대해 “아직 시기상조”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코칭스태프의 생각은 어떨까. 이동걸 코치는 "지금은 짧은 이닝을 소화하고 있지만, 선발로 등판하면 여러 가지를 수행해야 한다. 긴 이닝을 끌고 가야 하고, 타자마다 어떻게 승부할지 계획도 세워야 한다"며 "반면 불펜에서는 자신의 강력한 구위를 좀 더 믿고 던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좌완투수로 성장해야 하는 건 분명하다. 당연히 선발을 맡아야 할 선수다. 다만 지금은 장기적인 보직을 정하기보다 계속 성공을 경험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 어떤 위치에서 던지더라도 자신의 퍼포먼스를 꾸준히 발휘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어줘야 하는 시기다.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코칭스태프의 생각은 어떨까. 이동걸 코치는 "지금은 짧은 이닝을 소화하고 있지만, 선발로 등판하면 여러 가지를 수행해야 한다. 긴 이닝을 끌고 가야 하고, 타자마다 어떻게 승부할지 계획도 세워야 한다"며 "반면 불펜에서는 자신의 강력한 구위를 좀 더 믿고 던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좌완투수로 성장해야 하는 건 분명하다. 당연히 선발을 맡아야 할 선수다. 다만 지금은 장기적인 보직을 정하기보다 계속 성공을 경험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 어떤 위치에서 던지더라도 자신의 퍼포먼스를 꾸준히 발휘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어줘야 하는 시기다.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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